내 오피스텔 인테리어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새로 이사한
오피스텔 인테리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사실, 집 계약한
날 찍은 영상도 있지만, 그건 다음에
올릴게요 ㅋㅋㅋ. 오래된 아파트지만
상태가 나쁘진 않아서, 저만의
공간으로 만들어보려고 해요.
인테리어를 하면서 느낀 점과 팁도
함께 공유할게요!
1. 기본 정리와 청소
먼저, 집에 들어가자마자 할 일이
청소였어요. 집이 오래돼서 먼지가
좀 많았거든요 ㄷㄷㄷ. 바닥도 닦고,
창문도 열어서 환기시켰어요.
그리고 집주인에게 커튼과 TV
선반을 빼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커튼은 이미 설치된 레일에
그냥 걸면 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근데 커튼이 예전 걸 그대로 썼는데,
블랙아웃 기능이 별로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가벼운 색상의
커튼으로 선택했는데, 방의
전체적인 색감을 해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2. 가구 배치하기
청소가 끝나고 나서 가구 배치에
들어갔어요. 제가 이전에 사용하던
침대 받침대를 다시 사서 조립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약해 보이지만
의외로 튼튼하더라고요! 근데 이
침대 받침대는 라텍스 매트리스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는 호환이
안 되더라고요. 결국 스프링
매트리스만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매트리스를 놓고 나니 방이
훨씬 아늑해 보였어요!
3. 수납 공간 확보하기
수납 공간이 부족해서 IKEA에서
바겐부 캐비닛 두 개를 사왔어요.
조립할 때 제일 어려운 문을
조립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사실, 조립하면서 화가 나서
조금 세게 대충 만들다가 부서진
것도 있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두 번째 캐비닛은 잘 조립했답니다.
이렇게 큰 가구들이 다 제자리에
놓이고 나니 뿌듯한 마음이 드네요.
4. 주방과 생활 공간 정리
주방 sink 사이즈를 잘못 생각하고
배수망을 샀는데, 맞지 않더라고요.
아, 이거 어쩌지 하면서 주방을
청소하고 정리했어요. 사용하던
수납 선반도 가져와서 조립하고,
거실 조명도 설치했어요.
조명이 켜지니 방이 한층
밝아 보이더라고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오피스텔 인테리어 비용은
얼마나 들었나요?
A: 저는 가구와 소품을 합쳐서
대략 50만 원 정도 썼어요.
IKEA에서 가성비 좋은 가구를
많이 구매했답니다!
Q: 커튼은 어디서 구매했나요?
A: 저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했어요. 블랙아웃 커튼을
원했지만, 가벼운 색상의
커튼으로 선택했어요.
Q: 조립 가구는 어떻게
선택하셨나요?
A: 공간에 맞는 사이즈로
미리 측정한 후 구매했어요.
가구 조립이 어려운 분들은
미리 조립된 제품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Q: 주방은 어떻게 꾸미셨나요?
A: 주방은 깔끔하게 정리하고
수납 공간을 최대한 활용했어요.
아쉽게도 배수망이 맞지
않았지만, 나중에 다시
구매할 예정이에요.
마무리하며
모든 가구 배치가 끝나고 나니
정말 뿌듯했어요.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직접 손으로
꾸미고 정리하니까 애정이 더
가는 것 같아요! 오피스텔
인테리어는 저만의 아지트를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여러분도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보세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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