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꼭 알아야 할 정보!
안녕하세요! 따뜻한 복지사 따복이에요. 😊 여러분, 이번 5월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신청하는 달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이번에 신청하면 소득과
재산 요건을 심사한 다음, 8월 말에 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요. 올해에는
특히 자녀장려금 조건이 많이 완화됐고 금액도 많이 올라서, 이전에 비해
대상자가 2배 이상 늘어날 거라고 해요! 그래서 지난해보다 더 많은 분들이
장려금을 받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가구당 딱 1명만 신청할 수 있어요. 2명 이상
신청한다고 해도 장려금은 1명만 받을 수 있죠. 그런데 그 1명이 누구냐에
따라 장려금을 더 많이 받을 수도, 더 적게 받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누가
장려금을 신청하는지가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누가, 얼마나 받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의 정의
먼저 시작하기 전에,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이 무엇인지부터 말씀드릴게요.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은 일은 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드리는 지원금이에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일을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1년 동안 최소
4만 원의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다면 장려금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만약 소득이 국민연금이나 기초연금, 기초수급비가 전부라면
일한 적이 없는 거라서 장려금을 받을 수 없어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다고 해도, 해당 가구의 소득과 재산이 기준보다 많으면 받을 수 없답니다. 😰
재산은 지난해 6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재산 합계액이 2억 4000만 원보다
적어야 하는데요. 만약 재산이 1억 7000만 원 이상 2억 4000만 원 미만일
경우에는 장려금 산정 금액의 절반만 받을 수 있어요. 여기에서 재산은
신청한 사람이 아닌 가구원 모두가 갖고 있는 주택, 토지, 건물, 예금 등을
더한 금액인데요. 유의할 것은 부채도 재산으로 본다는 거예요. 그래서
재산에서 부채를 차감하지 않죠. 😱
소득 요건과 가구 유형
재산 요건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기준이 똑같은데요, 소득은 다릅니다.
근로장려금은 연소득이 단독가구일 경우 4만 원에서 2200만 원 미만,
홑벌이가구는 4만 원에서 3200만 원 미만, 맞벌이가구는 600만 원에서
3800만 원 미만이 대상이에요.
지난 4월에 기획재정부에서 결혼 페널티를 없애겠다고 하면서 맞벌이가구
소득요건을 4400만 원으로 상향하겠다고 했는데, 이게 통과가 안 됐는지
이번에 국세청에서 발표한 자료에는 3800만 원이라고 했어요. 😅
자녀장려금은 연소득이 홑벌이 가구는 4만 원에서 7000만 원,
맞벌이 가구는 600만 원에서 7000만 원 미만이 대상이에요. 지난해에는
연소득 4000만 원까지가 대상이었는데, 엄청 늘어난 금액이죠! 이렇게
기준 요건이 많이 완화돼서 자녀장려금을 받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게
됐어요.
얼마를 받을 수 있을까?
소득과 재산 요건이 충족되셨다면, 이제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가 궁금하실
텐데요. 이건 가구 유형과 소득에 따라 달라요. 그래서 근로장려금은
단독가구의 경우 최대 165만 원, 홑벌이가구는 최대 285만 원,
맞벌이 가구는 최대 330만 원 받을 수 있어요.
또 자녀장려금은 자녀 1명당 최대 100만 원으로 계산해서, 자녀 1명이면
최대 100만 원, 2명이면 최대 200만 원, 3명이면 최대 300만 원 받을 수
있어요. 지난해에는 자녀 1인당 최대 80만 원 받을 수 있었는데, 그에 비해
금액이 많이 올랐죠. 🎉
가구 유형에 따른 헷갈림
여기까지가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이었는데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내게 해당하는 가구 유형이 어떻게 되느냐에요. 많은 분들이
단독가구, 홑벌이가구, 맞벌이가구 이름만 듣고 단독가구는 1인 가구,
홑벌이가구는 부부 중에 혼자 버는 가구, 맞벌이가구는 부부 모두 버는
가구일 걸로 생각하시는데요.
장려금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이런 가구와는 개념이 좀 달라서,
가족이 여러 명이어도 단독가구일 수 있고, 홑벌이가구라고 생각했는데
맞벌이가구일 수 있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데요. 장려금은
1년에 같은 800만 원을 번다고 해도, 단독가구는 165만 원, 홑벌이가구는
285만 원, 맞벌이가구는 330만 원을 받는 것처럼 연소득이 똑같아도
가구 유형이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답니다. 😅
FAQ: 자주 묻는 질문
Q1: 근로장려금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1: 근로장려금 신청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신청 기간 내에 꼭 신청하세요!
Q2: 자녀장려금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A2: 자녀장려금도 근로장려금과 마찬가지로 국세청 홈택스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녀 수에 따라 지원금이 달라지니, 필요한 정보를 미리
확인해 주세요.
Q3: 소득 기준이 넘었는데, 재산이 기준 이하라면 어떻게 되나요?
A3: 소득 기준을 초과하면 근로장려금이나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없어요.
재산이 기준 이하라도 소득 기준을 충족하지 않으면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니, 주의하세요!
Q4: 신청 후 언제 받을 수 있나요?
A4: 신청 후 심사가 끝나면 8월 말에 장려금을 지급받을 수 있어요.
심사 기간 동안 기다려야 하니, 신청 기간에 맞춰 미리 준비해 주세요!
Q5: 재산이 2억 4000만 원을 넘으면 어떻게 되나요?
A5: 재산이 2억 4000만 원을 초과하면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을
받을 수 없어요. 재산 기준을 잘 확인하시고 신청하시는 게 중요해요!
이렇게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따복이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그럼 모두들 신청 잘 하시고, 많은 지원금 받으세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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